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7년 만에 하차

김지원 / 기사승인 : 2021-07-23 1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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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이 7년간 함께했던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서 하차한다.

▲ 개그맨 김준현 [아이에이치큐 제공]

'맛있는 녀석들' 측은 22일 "김준현이 이날 촬영을 마지막으로 '맛있는 녀석들'과 작별한다"고 밝혔다.

김준현 소속사 측도 "남다른 애정을 담았던 프로그램인 만큼 하차를 결정하기까지 많이 고민해왔다"라며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내년이면 데뷔 15년 차가 되는 만큼 익숙한 것들을 잠시 내려두고 자신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라고 하차 이유를 설명했다.

김준현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사랑과 프로그램을 이끌어 주시는 제작진, 동료분들의 노고 덕분에 오랜 시간 '맛있는 녀석들'과 함께할 수 있었다"라며 "이제는 시청자로서 언제나 응원하고 또 마음으로 함께하겠다. 그동안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준현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는 2015년 1월 '맛있는 녀석들' 파일럿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금까지 함께했으며 '김프로' '요뚱' 등 애칭을 얻기도 했다.

김준현의 하차로 '맛있는 녀석들'은 내달 중순부터 김민경, 문세윤, 유민상 3명 MC 체제로 전환된다.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김준현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U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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