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전국에 봄비…내일 오전부터 차차 그쳐

남궁소정 / 기사승인 : 2021-03-27 13: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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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침 최저 7~16도, 낮 최고 12~22도
내주, 전국 대체로 낮 최고 20도 이상 올라
토요일인 27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오전에 경기북부와 전남, 제주 등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 들어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 비는 일요일인 28일 오전부터 차차 그치겠다.

▲ 우산을 쓴 시민들이 지난 20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와 전남, 경남 등이 30∼80㎜, 수도권 등 중부지방이 10∼60㎜다. 제주산지는 최대 150㎜ 이상의 비가 내릴 수 있다. 강원영서와 충청, 경북 지역은 10~40㎜의 빗방울이 예상된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5~20㎜이다.

전남남해안과 경상권해안, 제주도 등에는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강원동해안, 그 밖의 남부 내륙에도 바람 평균 풍속 20~40㎞ 이상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

28일은 전날부터 내리던 비가 오전에 차차 그치며 대기 상태가 청정하겠다. 하늘은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 들어 맑아지겠다.

강원 영서에는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 밤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 동부 등에도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12~22도가 되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 서울 9도 △ 인천 8도 △ 춘천 9도 △ 강릉 12도 △ 대전 10도 △ 대구 13도 △ 부산 13도 △ 전주 10도 △ 광주 10도 △ 제주 13도로 예상됐다.

낮 최고기온은 △ 서울 15도 △ 인천 12도 △ 춘천 16도 △ 강릉 20도 △ 대전 17도 △ 대구 22도 △ 부산 20도 △ 전주 17도 △ 광주 19도 △ 제주 19도가 되겠다.

4월로 접어드는 다음 주(29일∼4월 2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며 대체로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다음 주 아침 기온은 2∼14도로 전날(3∼1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라고 했다. 낮 기온은 13∼23도로 전국이 대체로 포근하거나 다소 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금요일인 2일에는 전남과 제주도 지역에 비 소식이 있다. 비는 3일 전국으로 확산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U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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