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터진 '빚투' 논란…이혁재 "연예인이라서 이런건가"

김지원 / 기사승인 : 2021-01-25 15: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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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혁재(47)가 지인에게 사업자금 등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됐다. 이혁재는 개인이 아닌 법인이 빌린 것이라며 상환을 약속했다고 해명했다.

▲ 방송인 이혁재 [뉴시스]

경찰 등에 따르면 A 씨는 25일 충남 천안동남경찰서에 "이혁재로부터 돈을 떼였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냈다. A 씨가 피해를 봤다는 금액은 2000만 원 상당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혁재는 사업 자금 등 명목으로 돈을 빌린 뒤 제때 갚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우선 고소인과 이혁재를 차례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해당 사건이 공론화되자 이혁재는 한 매체를 통해 "개인이 차용증을 쓰고 빌린 것이 아니라 우리 법인이 빌린 것"이라며 "비용도 200만 원과 700만 원 정도"라고 밝혔다. 또 "부동산 근저당 설정을 하려고 빌린 돈으로, 부동산 비용이 들어오면 상환하겠다고 약속했다. 내가 연예인이어서 이렇게 하는 것 아닌가 싶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혁재는 전 소속사로부터 빌린 수억 원을 갚지 않아 인천지법에서 열린 민사 소송에서 패소한 바 있다.

U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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