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보다 수상스키…생후 '6개월 4일' 아기의 놀라운 운동신경

박지은 / 기사승인 : 2020-09-22 15: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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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최연소 수상스키 기록

걸음마도 못 뗀 아기가 수상스키를 능숙하게 타는 영상이 공유되며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수상스키 위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리치 [Richcasey Humpherys 인스타 캡처]

미국 UPI통신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생후 6개월 4일 된 리치 험프리(Richcasey Humpherys)가 미국 유타주 파웰 호수에서 수상스키를 타는 데 성공했다. 리치는 6개월 10일 된 오번 압셔(Auburn Absher)의 비공식적인 기록을 6일 차이로 깼다.

공식적인 기록은 지난 2016년 미국 남부 플로리다주 윈터 헤이븐 실버 호수에서 수상스키를 탔던 질라 온지(Zyla Onge)가 갖고 있다. 당시 온지는 생후 6개월 27일이었다.

리치의 신기록은 리치의 어머니가 사진과 영상을 SNS에 공유하며 알려졌다.

▲ 리치가 대수롭지 않은 표정으로 수상스키를 타고 있다. [Richcasey Humpherys 인스타 캡처]

영상에는 구명조끼를 입은 리치가 물 위에서 일어선 채 균형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무심한 표정으로 안전 바를 잡고 서 있다. 뿌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아버지와 달리 리치는 큰 표정의 변화 없이 물살과 자신의 아버지를 번갈아 쳐다본다.

수상스키를 타고 있는 아이의 사진에 "놀랍다" "대단하다"는 댓글과 함께 "멋지지 않다" "위험해 보인다" "아동학대 아니냐"는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해당 SNS에는 수상스키 사진 외에도 카약부터 캠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야외 모험을 즐기고 있는 리치의 사진이 게재돼 있다.

U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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