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KTSC 업무제휴…인공지능으로 식품 물류 개선

김광호 / 기사승인 : 2020-09-18 10: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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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인공지능융합센터와 KTSC 업무제휴 협약 체결
인공지능 활용해 물류 정보 공유, 기술 협력체계 구축키로

세종대와 (주)KTSC가 인공지능으로 식품 물류를 개선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종대 유성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왼쪽)과 (주)KTSC 이종길 대표가 업무제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대 제공]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지난 15일 학술정보원 7층 연구센터에서 (주)KTSC(Korea Tourist Supply Center)와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종대와 KTSC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코로나19에 대응한 고급식자재 정보와 물류 정보 공유 및 기술 협력 체계 구축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지역에 맞는 식품산업 고부가가치 창출 △빅데이터 산학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 지원 활동 △빅데이터 관련 세미나, 특강, 워크숍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빅데이터 정책과 기술 발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KTSC는 1978년 설립돼 전국 3000여 곳의 호텔 및 외식업체에 2000여 종의 우수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식자재 유통 기업으로, 현재 육류·수산물·식품·육가공 제품·채소·과일 등을 공급하고 있다.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원주 그리고 제주도에는 지사와 물류창고가 있으며, 2019년 매출액이 2000억 원이다.

또한 KTSC의 자회사 코빅푸드는 체계적인 품질관리시스템과 경영합리화를 바탕으로 축산물 가공에 대한 기술력을 보유한 육가공 전문기업이다. HACCP 인증, 육류와 수산물 가공방법 특허, 그리고 자체 브랜드인 CHEF'S PARTNER를 보유하고 있다. 

KTSC와 코빅푸드의 이종길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에게 실속있는 가격으로 식재료를 공급하여 고객에게 힘이 되어드리겠다"며 "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낸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협력하여 적재적소에 신선하고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준 세종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장은 "KTSC, 코빅푸드와 MOU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U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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