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시즌2' 조승우X배두나 메인 포스터 공개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7-09 13: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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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 8월 첫 방송
조승우, 배두나 주연 '비밀의 숲 시즌2' 메인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 제작진이 9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제공]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는 고독한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행동파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이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의 대척점에서 다시 만나 은폐된 사건들의 진실로 다가가는 내부 비밀 추적극이다.

2017년 시즌1에서 조승우, 배두나, 이준혁, 윤세아 등은 빈틈없는 연기를 보여줬다. 시즌2에는 전혜진, 최무성 등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은 9일 메인 포스터를 통해 새로운 '비밀의 숲'에서 만난 6명의 주인공들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조승우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으로 전례 없는 캐릭터를 완성했고 배두나는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으로 감동을 유발했다. 3년 만에 다시 뭉쳤다. 극 중 황시목과 한여진이 특임 수사로 공조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시즌2에서는 검경수사권 조정 최전선에서 다시 의기투합한다.

두 사람 뒤에는 반가운 얼굴이 담겨 있다. 이준혁은 출세욕과 양심 사이를 줄타기 하는 생활형 검사 서동재로 활약한다. 윤세아는 남편 이창준(유재명 분)을 떠나보내고 한조 그룹의 수장이 된 이연재로 분한다.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의 양면성으로 사랑을 받았던 지난 시즌에 이어 활약을 펼친다.

'비밀의 숲 시즌2'에 새로 합류한 전혜진은 여성 최초 경찰청 정보부장 최빛으로, 최무성은 엘리트 귀족 검사 우태하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검경수사권 조정의 선봉에 선다. 경찰의 수사권 독립과 검찰 고유의 수사권 사수를 위한 비밀스러운 움직임을 시작한다.

티저 영상에 나왔던 안개는 메인 포스터에도 있다. 도심 속 인물들의 이미지가 흐릿하게 보인다. "침묵을 원하는 자, 모두가 공범이다"라는 문구가 의미심장하다.

시즌1에 이어 이수연 작가가 집필을 맡은 '비밀의 숲 시즌2'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땐뽀걸즈'의 박현석 PD가 연출한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후속으로 8월 첫 회가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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