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트로트 별들의 전쟁 1R 현역7 승…시청률 22.0%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7-03 10: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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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윤·신유·박서진·신성·최현상·소유찬·장송호, 톱7과 박빙 대결
'사랑의 콜센타'에서 톱7과 트로트계 강자로 구성된 현역7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1대1 데스매치로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일 밤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0%로 14주 연속 종합편성채널 예능 1위를 지켰다.

▲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톱7과 현역7이 '트로트 별들의 전쟁' 1라운드를 펼쳤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톱7과 현역7이 '트로트 별들의 전쟁' 1라운드 '1대1 데스매치'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톱7은 한국 트로트를 이끌고 있는 현역7의 오프닝 무대를 보고 긴장했다. '트로트계의 나무꾼' 박구윤, '장구의 신' 박서진, '미스터트롯' 탈락 후 이날을 기다린 신성, 최현상, 소유찬, '트로트계의 왕자' 신유, '원조 트로트 신동' 장송호 등 평소 두터운 친분을 지닌 동료가 등장했다.

양 팀은 오프닝에서부터 기 싸움을 벌였다. 이어 1대1 데스매치를 평가해줄 '노래방 마스터'에게 깍듯이 인사하고 1라운드를 시작했다.

첫 번째로 초면이라는 김희재와 소유찬이 대결했다. 선공에 나선 김희재는 간드러진 보이스가 돋보이는 '신사랑 고개'로 97점을, 소유찬은 라이브 기타연주를 더한 '단발머리'로 93점을 받아 톱7이 먼저 승기를 잡았다.

2조에서는 '미스터트롯' 팀 미션에서 호흡을 맞췄던 장민호, 신성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못 잊겠어요', '안개낀 장충단 공원'으로 각자 91점, 100점을 기록해 팽팽하게 맞섰다.

세 번째로는 구수한 매력의 이찬원과 박서진이 선택됐다. 선공에 나선 이찬원은 파워풀한 보이스를 뽐낼 수 있는 '물레야'를, 박서진은 흥을 부각하는 '아이라예'로 동점을 받았다.

다음으로 트로트계 미래인 장송호가 '찔레꽃'으로 99점을, 정동원이 '물레방아 도는데'로 95점을 얻었다.

5조에는 트로트계에서 유일하게 83년생으로 절친한 친구인 영탁과 최현상이 나섰다. 영탁은 '건배'로 94점을 획득했고 아픈 어머니를 웃게 하고자 '약손'을 준비한 최현상은 100점을 터트려 승리와 감동 모두 잡았다.

여섯 번째 대결에서 임영웅과 신유가 맞붙었다. 임영웅은 '노래는 나의 인생'으로 고유의 감성을 보여줬고 신유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불러 무대를 장악햇다. 결과는 97점을 받은 임영웅의 3점 차 승리였다. 두 사람은 MC의 제안으로 즉석에서 '나쁜 남자'로 듀엣 무대를 선물했다.

각 팀이 3승으로 접전을 이어가던 중 마지막으로 김호중과 박구윤이 맞섰다. 작정한 듯한 김호중은 '열애'로 심금을 울렸고 박구윤는 자신의 노래 '물레방아'를 준비해 파워 보이스를 내세웠다. 박구윤이 100점을 받아 1점 차로 이겨 1라운드는 4승 1무 2패로 현역7이 승리했다.

톱7과 현역7의 남은 두 라운드 대결은 다음 회에 공개된다. '사랑의 콜센타' 15회는 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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