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아이즈원 2월 중 활동 재개"…조작 논란에도 강행 [전문]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1-23 11: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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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발매 무산된 지 3개월여 만에 컴백 예정
'프로듀스' 시리즈 투표 조작 논란을 일으킨 Mnet이 그룹 아이즈원의 활동을 강행한다.

▲ Mnet이 투표 조작 논란에 휩싸인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한 그룹 아이즈원이 활동을 재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프더레코드]

Mnet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아이즈원의 활동 여부에 관해 "Mnet과 아이즈원의 소속사들은 아이즈원 활동 정상화를 원하는 멤버들의 바람과 팬 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해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아이즈원은 오는 2월 중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 등은 빠른 시일 내에 알려드리도록 하겠다"며 "그동안 아무 잘못 없이 심적 고통을 받았던 아이즈원 멤버들이 향후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응원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태는 데뷔한 아티스트나 연습생 그리고 소속사의 잘못이 아니기에 더 상처 입는 일이 없도록 보듬어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18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은 지난해 11월 첫 정규 앨범 '블룸아이즈(BLOOM*IZ)' 발표를 앞두고 시청자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컴백이 무산된 바 있다.

Mnet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엠넷에서 알려드립니다.

그 동안 아이즈원의 활동 재개 여부에 대해 관심갖고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우선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엠넷과 아이즈원 멤버들의 소속사는 아이즈원 활동 정상화를 원하는 멤버들의 바램과 팬 여러분들의 의견 등을 존중해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이즈원은 오는 2월 중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 등은 빠른 시일 내에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아무 잘못 없이 심적 고통을 받았던 아이즈원 멤버들이 향후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사태는 데뷔한 아티스트들이나 연습생 그리고 소속사의 잘못이 아니기에 더 이상 상처입는 일이 없도록 보듬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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