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통언 극장골' 토트넘, 울버햄튼에 2-1 승리 [경기종료]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12-16 0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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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 베르통언 결승골
토트넘이 울버햄튼에 2-1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 토트넘이 15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은 15일 밤 11시(한국 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홈팀 울버햄튼에 2-1로 이겼다.

이날 양 팀은 폭우 속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승점 3점을 획득한 토트넘은 리그 5위로 올라섰고 울버햄튼은 8위로 떨어졌다.

전반적인 경기의 주도권은 홈팀인 울버햄튼이 잡았다.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던 중 전반 8분 토트넘의 선제골이 나왔다. 루카스 모우라가 상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울버햄튼은 실점 후 더 거세게 몰아붙였고 토트넘은 몇 차례 실책이 나오면서 고전했다. 울버햄튼의 아다마 트라오레와 디오고 조타가 양쪽 측면에서 공격을 주도했다.

전반 말미 토트넘은 추가 득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전반 37분 에릭 다이어의 슈팅이 골포스트를 강타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후반전에도 울버햄튼의 공세가 이어졌다. 결국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22분 트라오레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토트넘의 골문을 열었다.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이 나왔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코너킥을 얀 베르통언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해 승부를 결정지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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