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시즌4' 첫방, 연정훈·김선호 활약 힘입어 일요예능 1위

권라영 / 기사승인 : 2019-12-09 11: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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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문세윤·김선호·딘딘·라비 새로 합류해
낙오·까나리카노·복불복 등 익숙한 재미 선사
시즌4로 돌아온 '1박 2일'이 첫 방송부터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 '1박 2일' 첫방송이 새 멤버들의 활약에 힘입어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KBS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지난 8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새로운 멤버들의 좌충우돌 적응기가 펼쳐졌다.

시즌4에는 배우 연정훈과 김선호, 가수 김종민, 딘딘, 빅스 라비, 코미디언 문세윤이 출연한다. 김종민을 제외하고는 모두 새로운 얼굴로 채워졌다.

멤버들은 오프닝 장소로 모이기 전부터 미션을 받았다. '1박 2일' 멤버의 첫 번째 조건으로 자생력 미션이 주어진 것. 매니저도 없이 혼자 여의도 KBS를 찾아가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멤버들은 당황했다.

연정훈은 "우리 매니저 간 거냐"며 어리둥절해 하다가 슬리퍼를 신은 채 거리에 주저앉았고, 김선호는 셀프 카메라를 전달받고는 "카메라가 어디 있냐"고 물으며 '예능 뽀시래기'의 면모를 보여줬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오프닝 장소에는 두 번째 조건 미션이 기다리고 있었다. 운을 시험한다며 까나리카노 복불복이 등장한 것.

딘딘과 연정훈이 활약하며 용돈을 벌었지만 아직 돈이 모자란 상황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선 김선호는 아메리카노만 5잔을 골라내며 '금손'으로 등극했다. 희비가 엇갈린 멤버와 제작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출발부터 까나리카노 후유증에 시달리며 휴게소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딘딘은 연정훈의 화장실행에 "친근한 형"이라며 호감을 표했다. 이어 인지도가 세 번째 조건으로 제시됐다. 이들은 점심 식사를 걸고 인지도 테스트에 나섰지만, 시민들의 답변에 좌절을 맛보며 실패하고 말았다.

단양에 도착해 베일을 벗은 네 번째 조건은 '여행지 소개'로, 멤버들은 등산과 유람선 중 관광 수단을 고르기 위해 '매화분에 물붓기' 게임을 진행했다. 머리 위 컵의 지정선까지 물을 채워야 구담봉 등반을 피할 수 있다는 말에 막내 라비는 온몸에 물을 들이부으며 예능감을 뽐냈다.

멤버들의 활약으로 '1박 2일 시즌4'는 첫 방송부터 1부 12.5%, 2부 15.7%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SBS '미운 우리 새끼'를 제치고 일요일 예능 전체 1위에 올랐다.

돌아온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U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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