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당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엄용수(54) 자유한국당 의원이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엄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2억 원에 대한 추징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받아들여 그대로 확정했다.
U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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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당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엄용수(54) 자유한국당 의원이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15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엄 의원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2억 원에 대한 추징을 명령한 원심판결을 받아들여 그대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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