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건모, 피앙세 향한 세레나데 시청률 7.8%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11-11 14: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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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가구 시청률 1부 5.9%-2부 7.8% 동시간대 1위
가수 김건모가 피앙세를 향한 세레나데를 선보인 '집사부일체'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김건모가 출연해 출연진과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SBS '집사부일체' 캡처]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는 전국 가구 시청률 1부 5.9%, 2부 7.8%로 동시간대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집으로 이사한 김건모를 위해 멤버들이 이사떡 돌리기와 집들이 준비에 나섰다. 이승기는 이웃에게 떡을 돌리며 "우리 사부님 좀 잘 부탁한다"고 말했고 이웃은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환대했다. 특히 이날 돌린 떡을 예비 신부인 장지연 씨가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건모는 멤버들에게 음악 이론을 가르쳤다. 멜로디언을 꺼내든 김건모는 감정을 넣는 호흡법을 알려주며 연주를 선보였다. 그는 "음악은 노는 거야"라며 멤버들에게 "악기 하나씩은 다뤘으면 좋겠다"면서 합주를 제안했다. 멤버들은 김건모의 히트곡 '핑계'에 맞춰 연주를 했고 보컬을 맡은 이승기는 높은 음역대의 노래를 불러 합주를 완성했다.

멤버들에게 집들이 준비를 부탁한 김건모는 "요즘 만난 사람들 중에 제일 재밌는 사람들을 초대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양세형과 이상윤은 꼬막을 이용한 요리를 했고 이승기와 육성재는 집들이에서 선보일 장기자랑을 준비했다.

집들이에 초대된 손님은 개그맨 장홍제, 이준형, 임준혁, 권필이었다. 김건모의 지인인 이들은 "김건모와 일주일에 8일 정도 만난다"며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다. 김건모 역시 "이 친구들은 죽을 때까지 내 콘서트 게스트"라고 화답했다. 멤버들과 손님들은 준비한 음식을 맛보고 서로 준비한 장기자랑을 선보였다.

▲ 지난 1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김건모가 출연해 출연진과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SBS '집사부일체' 캡처]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김건모가 들려준 루프탑 라이브였다. 자유분방한 매력을 선보이던 그는 피아노를 연주하며 진지하게 '아름다운 이별'을 불렀다. 양세형은 "이거 들을려고 이틀동안 고생했다"며 감탄했다.

이어 '미안해요'를 부르던 김건모는 노래 말미에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개사해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건모야 네 나이 생각하자. 깝죽대지 말고. 음식은 하지 말고 그냥 시켜먹자. 사랑합니다"라고 불러 폭소를 유발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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