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호 태풍 타파 예상 경로 눈길…한반도 영향은?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9-19 15: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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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서 발생한 열대저압부, 제17호 태풍으로 발달 전망

제17호 태풍 타파의 예상 경로가 주목받고 있다.


▲ 19일 기상청은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19일 오후 제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캡처]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열대저압부가 이날 오후쯤 제17호 태풍으로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열대저압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에서 남쪽으로 약 470km 떨어진 해상에서 서북서 방향으로 16km/h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진로와 상관없이 태풍이 동반하는 비구름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22일부터 이틀간 남부지방과 동해안에는 강풍을 비롯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태풍 예상 경로에 관해 "22일 오후 제주에 가장 근접하고 22일 밤부터 23일 새벽 사이 경남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한반도에 상륙할지는 변동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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