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도움' 토트넘, ICC 맨유 상대로 1-2 패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7-26 10: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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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앙토니 마시알-앙헬 고메스 득점 활약
손흥민, 후반 20분 루카스 모우라 골 도움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2로 아쉽게 패했다.


▲ 토트넘이 25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에서 맨유에 1-2로 패했다.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은 지난 25일 저녁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경기에서 맨유에 1-2 패배를 기록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1도움을 올렸다.


토트넘은 전반전에 선제골을 내주며 맨유에게 끌려갔다. 전반 21분 안드레아스 페레이라가 찔러준 스루 패스를 앙토니 마시알이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논스톱 슈팅을 했고 공은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그대로 전반전을 마친 토트넘은 해리 케인, 트로이 패롯, 카일 워커-피터스, 해리 윙크스, 탕귀 은돔벨레, 얀 베르통언을 빼고 손흥민, 에릭 라멜라, 후안 포이스, 올리버 스킵, 루카스 모우라, 토비 알더바이럴트를 교체 투입했다. 맨유는 11명 전원을 교체하면서 후반전을 맞았다.


후반 20분 동점골이 나왔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혼전 상황이 벌어졌고 손흥민이 헤더한 공이 모우라에게 갔다. 발로 공을 트래핑한 모우라는 허벅지, 오른발로 연이어 공을 터치한 후 왼발슈팅을 시도했다. 이는 맨유의 루크 쇼를 맞고 굴절돼 행운의 골로 연결됐다. 손흥민의 헤더는 어시스트로 기록됐다.


1-1 균형을 이어가던 후반 35분 맨유가 추가골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맨유의 앙헬 고메스가 측면 박스 근처에서 후안 마타와 원투 패스를 주고받으며 침투했고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먼 쪽 포스트를 겨냥해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토트넘은 8월 4일 밤 11시 잉글랜드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경기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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