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 중국 쉐어굿즈와 협력 '쉐어굿즈 글로벌' 구축 운용 나서

김들풀 / 기사승인 : 2019-07-15 13: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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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기 우수제품 '몰인몰' 형태로 해외관/한국관에서 소개

이-커머스(E-commerce) 전문기업 비즈트리(Biztree)는 이 분야 중국기업인 세어굿즈 쉐어굿즈와 협력해 '쉐어굿즈 글로벌(Sharegoods Global)' 구축과 운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 이-커머스 전문기업 비즈트리는 최근 중국의 쉐어굿즈 사와 ‘쉐어굿즈 글로벌 해외관 구축 운용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비즈트리 제공]

비즈트리는 그동안 중국사업을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한국 중소기업의 기술력 및 가격경쟁력 우수제품을 중국 쇼핑몰 플랫폼에 몰인몰(Mall In Mall) 형태의 해외관/한국관을 개관한다.

특히 중국 이-커머스 시장의 유통 트렌드인 '신유통'(오프라인 플렛폼+오프라인 매장+물류 시스템), 즉 소비자 중심의 통합된 유통과 해외 직구등에 사용되는 왕홍(파워블로거)·소셜커머스 마케팅 전략을 접목한다는 계획이다.

쉐어굿즈 사는 설립 1년 만에 1일 방문자 50만 이상(2019년 5월 12일 기준), 1일 데이터 200만 이상, 누적 고객수 500만 명 이상, 1일 단일상품 매출액 470만 위안(한화 약 7억9000만 원), 1일매출액 1억 위안 이상(한화 약 170억 원)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제품 론칭 5개월 만에 570만 건 이상의 주문량을 기록했다. 이처럼 매출 신화를 계속 갱신하며, 중국 이-커머스 신흥 강자 자리를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쉐어굿즈의 CEO·부회장 맥스 가오는 "이번 비즈트리와 쉐어굿즈 글로벌(해외관) 구축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가진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중국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쉐어굿즈 글로벌을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미주, 유럽의 우수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중국 소비자에게 공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8월 1일 오픈 예정인 쉐어굿즈 글로벌 해외관은 현재 1차로 8개 브랜드 115개 제품 론칭이 확정됐다. 또한 다음 달부터 매달 한 번씩 한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제안이 계획되어 있다.

한편 현재 중국 이-커머스는 티몰(T-mall)이나 징둥, 슈닝 등 전통적인 인터넷/모바일 시장과 새로운 트렌드인 신물류 체험마케팅과 왕홍경제, 역직구 증가, 그리고 소셜마케팅 등 새로운 시스템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기존 전통 인터넷/모바일 시장도 '신유통, 왕홍경제, 소셜마케팅'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다. 알리바바도 중국 인기 왕홍이나 소셜마케터를 알리바바에 편입시키거나, 관련 회사에 투자를 통해 지분 확보 및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UPI뉴스 / 김들풀 전문기자 itnew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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