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악플러 메시지 공개…"어디서 추태 부리냐"

권라영 / 기사승인 : 2019-05-17 15: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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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태연이 올린 시 사진에 욕설 퍼부어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악플러가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공개했다.


▲ 태연이 17일 악플러가 보낸 메시지를 캡처해 자신의 계정에 게재했다. [태연 인스타그램 캡처]


태연은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이 자신에게 보낸 DM을 캡처해 올렸다.

이 네티즌은 태연이 올린 시 사진을 두고 "어디서 추태 부리냐"면서 "남자가 그렇게 없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있을 때 잘하지 그랬냐"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인스타그램은 팬들이랑 소통하는 공간 아니냐"면서 "팬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냐"고도 했다. 이어 "같은 시집 산다고 하는 팬들은 호구냐"면서 태연에게 욕설했다.

태연은 여기에 별다른 말을 덧붙이지는 않았지만, 해당 계정 아이디를 가리지 않고 강조하면서 간접적으로 경고를 보냈다. 이 네티즌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현재 비공개 상태다.

한편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악플러에 강경 대응을 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0월 "태연 등 소속 아티스트에 관한 명예 훼손 및 모욕적인 게시물 게재에 대해 기소유예, 정식 기소 등 범죄사실이 확정되어 벌금형 등 피의자들에 대한 법적 처분이 확정됐다"고 알렸다.

U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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