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00일 맞은 이준석, 중간점수는?

"비교적 안정적" vs "기대 못 미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8일 임기 100일을 맞는다. 이 대표는 전당대회에서 당 중진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 의원 등을 꺾고 지난 6월 11일 취임했다. 헌정 사상 첫 30대·0선 당대표. 그는 첫 출근날 지하철과 공유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해 국회에 등장하며 '파격'을 예고했다. 여의도 문법에 비껴난 그를 향한 시선은 엇갈렸다. '이준석 돌풍'을 몰고 당선된 만큼 정치권에 새로움과 변화를 이끌 것이란 기대와 '대선 관리자'로서의 경험 부족에 대한 우려가 공존했다.임기 100일을 향하는 시점에서 중간 평가는 어떨까. 정치 전문가들은 이 대표가 안정적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새로운 정치를 기대했던

국세청, 일진그룹 수상한 자금 흐름 포착했나

국세청이 일진그룹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진그룹은 국내 대표적인 전자 부품·소재 기업이다. '자수성가 신화'로 꼽히는 허진규 회장이 총수다. 이번 세무조사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4국은 검찰로 치면 '특수부'에 해당하는 조직이다.세무조사를 받는 기업이 어느 계열사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진그룹 관계자는 "어딘가 세무조사를 받는 건 맞지만 일진머티리얼즈나 일진하이솔루스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정기조사가 아닌 조사4국의 특별 세무조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영치 조사'로 알려진 이번

유럽도 인도∙태평양 '새판 짜기' 가세

인도·태평양 지역이 요동칠 기세다. 유럽연합(EU)이 16일(현지시간) 인도·태평양 지역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도∙태평양 전략'을 공개했다.   미국∙영국∙호주 3국이 전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새로운 안보동맹체제인 오커스(AUKUS)를 발족시킨 데 이어 유럽연합도 이런 흐름에 가세함으로써 인도∙태평양에서의 중국 포위망이 강화되는 형국이다.   EU 외교정책을 총괄하는 주제프 보렐(Josep Borrell)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이날 인도∙태평양 전략을 공개하면서 "세계의 무게 중심이 지경학, 지정학 측면에서 인도·태평양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면서 "EU와 인도&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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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가계부채 위험하다" 외치는 문재인 정부

이제와서 가계부채가 위험하단다. 정부가 요란하게 경고음을 울렸다. 고승범 신임 금융위원장은 '가계부채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가계부채 안정을 위한 모든 조치를 강력하고 빠르게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취임도 하기전에 선전포고했다.

'방역 대전환' 논의 차단한 정부…"무사안일 또는 무능"

거리두기와 백신으로 코로나19를 끝낼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물론이고 이젠 일반 국민들도 의심하기 시작했다. 전문가들 입에서는 방역체계의 전환을 공론화해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처럼 확진자 숫자세기에 역량을 집중하는

"쫄지 말고 대충 쏴" 안산, 그에게 반하다

마지막 한 발로 승부를 결정지어야 할 순간, 그의 표정은 신비로웠다. 어떻게 그런 물결 하나 없는 잔잔한 호수의 모습일 수 있을까.그의 흐트러짐 없는 눈빛, 실룩거림 없는 얼굴에서 마지막 한 발은 그의 마음이 닿은 곳에 그대로 날아갈 것

'미친 집값' 만든 제로금리, 결자해지 벼르는 이주열

연 2.50%.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취임한 2014년 4월 당시 기준금리다. 이전에 비해 꽤 낮은 상태였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엔 5%였다. 큰 흐름에서 향후 방향성은 인상이었다. 그러나 반대로 갔다. 두어달 뒤 '친박' 최경환 의원이 경제사령탑에

한겨레, '윤석열은 천연기념물' 공인해준 셈

결혼해 아내한테 고마워하는 것을 헤아릴 수 없지만, 그 중의 하나는 골프를 하지 않은 것이다. 공무원이었던 선친은 50대 중반부터 골프를 쳤다. 언론인이자 정치인이었던 장인은 청와대 근무할 때 테니스를 쳤고 정치인이 되어 골프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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