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시장 관망세 지속…재건축 단지는 상승세

김이현 / 기사승인 : 2021-04-08 14: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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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양천·강북 등 재건축 강세…강동·마포 전셋값 하락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 매도·매수자의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재건축 아파트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강남·강동·마포 등지의 전셋값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4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 값 변동률은 전주와 동일한 0.05%를 기록했다.

▲ 한국부동산원 제공

재건축 단지는 상승세다.  송파구는 0.10% 올랐는데 방이동 재건축 단지가 강세를 보였고 강남구는 0.08% 상승했는데 압구정·개포동 재건축 단지 위주로 올랐다. 

강북에서는 노원구가 0.09% 올랐는데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상계·중계동이 강세를 보였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번 주 0.03% 올라 지난주와 상승폭이 동일했다.

마포구(-0.01%)가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하락세가 유지됐다. 강남권에서는 서초구(0.03%)가 방배동 등 일부 단지 위주로 올랐지만, 강남(-0.02%), 강동(-0.01%)은 신규 입주물량과 급등 피로감 등으로 대부분 단지에서 매물이 누적되며 내림세를 지속했다.

U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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