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오후 6시까지 379명…전날보다 61명 적어

조채원 / 기사승인 : 2021-01-13 19: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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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1명·경기 121명…14일 0시 기준 500명 안팎 예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일 오후 6시 현재 37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61명이 줄어든 수치다. 전날과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경우 14일 0시 기준 확진자수는 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떠오른 경북 상주시 화서면 BTJ 열방센터 입구. 상주시가 차량출입 차단장치에 시설폐쇄 안내문과 접근금지 안내문을 붙여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79명이다.

확진자의 지역 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253명, 비수도권이 126명으로 나타났다.

시도별로는 경기 121명, 서울 111명, 부산 28명, 인천 21명, 광주 19명, 경북·경남 각 15명, 충북 12명, 강원 9명, 대구·충남 각 7명, 울산 6명, 전북·전남 각 3명, 제주 2명이다. 17개 시도 가운데 대전과 세종에서는 아직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1주일(1.7∼13)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628명꼴이다.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기준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593명으로, 약 한달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다.

코로나19 신규확진자의 감소세가 뚜렷하지만 곳곳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만큼 긴장을 늦출 수는 없는 상황이다. 현재 6시 기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발 확진자는 누적 662명으로 늘어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아직 경계심을 풀 상황이 아닌 만큼 조금만 더 긴장감을 갖고 노력해달라"면서 "유행 규모가 지속해서 감소해야 생업에 큰 피해를 본 업종에 대한 방역 조치도 조심스럽게 완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UPI뉴스 / 조채원 기자 cc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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