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12일 오후 큰 눈 퇴근길 정체 우려…한파는 완화

김지원 / 기사승인 : 2021-01-12 16: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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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부터 서해안 쪽에서 시작된 눈이 수도권으로 번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13일 0시 사이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전북북부·경북북부내륙·경북산지에 눈이 내리겠다. 강원영서의 경우 13일 새벽 3시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후 서울에서는 오후 3시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 갈수록 강설량이 많아지면서 퇴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된다.

▲ 12일 오후 경기 고양시에서 한 시민이 함박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정병혁 기자]

경기북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전북남부와 전남북부는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이날 낮 12시부터 13일 새벽 3시 사이 강원영서·충북·경북북부내륙·경북산지·울릉도·독도에서 1~5㎝, 수도권·충남권 1~3㎝, 전북북부에서 1㎝ 내외다.

연일 계속돼 온 북극발 한파는 이날 아침 이후로 풀리겠다.

기상청은 "내일(13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4~8도 가량 큰 폭으로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되겠다"고 예상했다.

U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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