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확진자 69명으로 늘어

장한별 / 기사승인 : 2020-11-21 14: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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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임용단기학원과 관련해 접촉자 조사 중 5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서울 동작구 노량진 해당 학원의 모습. [뉴시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 관련 확진자는 현재까지 총 69명이다. 확진자 중 수강생은 66명이고 학원 관계자 2명, 수강생 가족 1명 등이다.

감염경로는 인천 남동구 가족 및 지인에서 동작구 임용고시학원 수강생·강사·가족으로 추정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33명 △인천 5명 △광주 2명 △경기 19명 △강원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전북 6명 △전남 1명 등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중등교원 임용시험은 전국 110개 시험장, 3076개 시험실에서 6만233명을 대상으로 오전 9시에 시작됐다.

전날 노량진 임용고시 학원에서 응시생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확진되며 일각에서 임용시험 연기 주장이 나왔으나 교육당국은 이날 시험을 예정대로 진행했다. 코로나19에 확진된 60여 명은 임용시험을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량진발 집단 감염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자가격리 수험생 중 음성으로 확인된 응시자 142명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봤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아 자가격리자가 아니지만, 일제 검사 대상자로 통보받은 395명 역시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했다.

U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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