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신곡 '돼지토끼' 의미·뮤직비디오 화제

김지원 / 기사승인 : 2020-11-19 16:18:55
  • -
  • +
  • 인쇄
딸 하영 생각하며 작사…장윤정 "팬들께 드리는 이벤트 같은 곡"
가수 장윤정이 딸 하영을 생각하며 작사한 신곡, '돼지토끼'를 냈다.

▲ 19일 신곡 '돼지토끼'를 낸 장윤정.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장윤정은 19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돼지토끼'를 발매했다. '돼지토끼'는 장윤정이 딸 하영을 위해 작사한 곡으로 쉽고 귀여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세미 트로트다. 조영수, 이유진이 작·편곡을 맡았다.

장윤정은 "하영이가 제 눈엔 귀엽고 사랑스럽고, 통통한 아기돼지 같기도 하고 뽀송한 토끼 같기도 해서 생긴 별명이 '돼끼'(돼지토끼)다. 요즘 저희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렵지 않은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귀엽고 상큼하고 사랑스럽고 신나게 들어달라"라고 전했다.

▲ '돼지토끼' 뮤직비디오.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같은 날 동시 공개된 '돼지토끼' 뮤직비디오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돼지토끼' 뮤비는 3D 애니메이션으로, 초이 크리에이티브의 최신규 총감독이 맡았다. 트로트계에서는 이례적이라고 할 만큼 막대한 규모인 5억 원의 제작비가 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윤정은 지난 9월 스페셜 LP로 처음 공개한 '좋은 당신' 이후 2개월 만에 새로운 곡을 내놨다. 싱글 앨범으로는 2017년 8월 선보인 '당신편' 이후 3년 3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것으로, 이번이 세 번째다.

2003년 '어머나'로 데뷔한 장윤정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었고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초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트로트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U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핫이슈

만평

2020.11.29 0시 기준
33824
523
27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