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아이유 '나의 아저씨' 극찬

이원영 / 기사승인 : 2020-10-19 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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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상태 완벽하게 묘사"
'연금술사'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가 한국 드라마를 본 뒤 극찬을 남겨 화제를 낳고 있다.

▲ 파울로 코엘료 트위터 캡처

19일 파울로 코엘료는 트위터에 전날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관련한 사진과 함께 시청 소감을 올렸다.

그는 "와우! 16회까지 못 볼 줄 알았는데, ('나의 아저씨'는) 인간의 상태를 완벽하게 묘사했다"며 "엄청난 각본, 환상적인 연출, 최고의 출연진에 찬사를 보낸다"고 썼다.

이 글은 6만5000회 이상 리트윗 됐고 4만8000회 이상 인용됐다. 2만7000명 이상이 '좋아요'를 눌렀다.

파울로 코엘료는 지난달 13일에도 네이버웹툰 '아는 여자애'의 한 장면을 캡처해 올린 바 있다. 해당 이미지는 웹툰 여자 주인공이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으면서 '이 책 오랜만이네'라고 말하는 장면이다.

이보다 앞선 8월에는 방탄소년단(BTS)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밴드 방탄소년단을 비난하는 모든 이들에게 : 영상 몇 개만 봐달라. 당신의 생각이 바뀔 것이라 확신한다"고 쓰기도 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2018년 3월부터 5월까지 방영된 16부작 드라마다.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박동훈과 거칠게 살아온 스물 한 살 이지안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는 이야기다. 모든 등장인물이 저마다의 사정을 갖고 행복과 시련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잘 표현됐다는 평을 받았다.

U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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