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우리집', '사자'까지…SBS 추석특선영화 5편

김지원 / 기사승인 : 2020-09-25 14: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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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부터 4일간 연속 방영
2020년 추석을 맞이해 SBS가 82년생 김지영, 사자, 우리집 등 총 5편의 추석 특선 영화를 10월 1일부터 4일간 연속 방영한다.

▲ 영화 '나잇 앤 데이' 포스터.

'나잇데이'(2010개봉)/10월 1일 오후 12시 50분 방송/톰 크루즈, 카메론 디아즈 주연/15세 관람가

평범한 커리어 우먼 준(카메론 디아즈)은 우연히 공항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 밀러(톰 크루즈)를 만나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 비행기 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 밀러. 자신을 스파이라고 소개하지만 준은 그의 정체를 믿을 수 없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 그녀를 위협하는 의문의 사람들, 그리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는 밀러로 인해 더욱 혼란에 빠져드는 준.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암살과 배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녀는 밀러를 믿고 따라가야 할지 정보기관의 배신자로 치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들지만, 이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비밀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된 준은 밀러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는 목숨을 건 질주를 시작한다.

영화 포드V 페라리로 기생충과 아카데미 작품상을 두고 접전을 벌였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한 작품.

▲ 영화 '사자' 포스터. 

'사자'(2019개봉)/10월 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주연/15세 관람가

어릴 적 아버지를 잃은 뒤 세상에 대한 불신만 남은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 어느 날 원인을 알 수 없는 깊은 상처가 손바닥에 생긴 것을 발견하고, 도움을 줄 누군가가 있다는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바티칸에서 온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자신의 상처 난 손에 특별한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용후'. 이를 통해 세상을 혼란에 빠뜨리는 악(惡)의 존재를 알게 되고, 강력한 배후이자 악을 퍼뜨리는 검은 주교 '지신'(우도환)을 찾아 나선 '안신부'와 함께 하게 되는데...!

청년
경찰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의 작품.

▲ 영화 '내 안의 그놈' 포스터. 

'내 안의 그놈'(2019개봉)/10월 3일 오후 4시 방송/진영, 박성웅, 라미란 주연/15세 관람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고등학생 동현(진영)이 옥상에서 추락하다 우연히 엘리트 조폭 판수(박성웅) 위에 떨어진다. 이에 둘의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코미디 영화. 판수는 동현의 몸 안에서 첫사랑 미선(라미란)과 존재도 몰랐던 딸 현정(이수민)을 만나게 되는데…

▲ 영화 '82년생 김지영' 포스터. 

'82년생 김지영'(2019개봉)/10월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공유, 정유미 주연/12세 관람가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에겐 큰 힘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는 '지영'. '대현'은 아내가 상처 입을까 두려워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지영'은 이런 '대현'에게 언제나 "괜찮다"라며 웃어 보이기만 하는데…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

2016년 출간 이후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 부를 돌파한 조남주 작가의 작품으로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그린 작품.

▲ 영화 '우리집' 포스터. 

'우리집'(2019개봉)/10월 4일 오후 12시 50분 방송/김나연, 김시아 주연/전체 관람가

매일 다투는 부모님이 고민인 12살 하나(김나연)와 자주 이사를 다니는 게 싫기만 한 유미(김시아), 유진(주예림) 자매는 여름방학, 동네에서 우연히 만나 마음을 나누며 가까워진다. 풀리지 않는 '가족'에 대한 고민을 터놓으며 단짝이 된 세 사람은 무엇보다 소중한 각자의 '우리집'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감행한다. "우리 집은 내가 지킬 거야. 물론 너희 집도!"

윤가은 감독의 '우리'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U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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