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 원정 불법 도박 의혹 제기에 "사실무근이다"

김지원 / 기사승인 : 2020-09-21 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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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맨'으로 유명한 개그맨 강성범이 해외에서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 강성범. ['강성범 tv' 캡처]

연예기자 출신 김용호 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을 통해 강성범이 사회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필리핀 카지노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강성범이다. 얼마나 안면이 있으면 이렇게 사회를 보겠나"라고 말했다.

김 씨는 강성범이 필리핀 카지노의 VIP라고 주장하며 "최근 강성범에 대한 여러 제보를 받았다. 과거 도박 전력은 물론 다른 제보도 받고 있다. 오늘 한 번뿐 아니라 앞으로도 강성범 관련 방송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성범은 다수의 언론을 통해 "다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필리핀 마닐라 호텔에 있는 카지노에 간 것은 맞다. 필리핀에서 행사가 있거나 놀러 가면 찾는 장소다. 아내랑도 갔다. 한국 사람들도 관광 삼아 많이들 간다. 70%가 한국인이다. 거기서 나를 알아보고 인사하면 나도 인사를 하고 그랬다. 당연히 목격자는 있을 텐데 그걸로 '도박중독자'니 '카지노 VIP'니 몰아간다"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어 "'음주운전을 했다, 마약을 했다'라는 의혹은 모두 사실무근이다. 없는 사실을 갖고 공격하면 나쁜 거 아니냐. 0.218로 알코올 농도를 정확히 언급했는데 파보셔도 된다. 하지만 팔 게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성범은 이날 밤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강성범은 '수다맨'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구독자 2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시사 이슈 관련 유튜브 채널 '강성범 tv'를 운영하고 있다.

U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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