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커피 시장 공략…'번지 휘핑크림' 국내 생산·출시

황두현 / 기사승인 : 2020-09-16 1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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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가 세계적 품질의 휘핑크림 기술을 국내 도입해 커피 및 디저트 시장을 공략한다.

롯데푸드(대표 조경수)는 글로벌 식물성 휘핑크림 선도기업 번기(BUNGE)와 기술 제휴를 통해 인기 제품 '번지 휩토핑'을 국내에서 생산 및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번지 휩토핑' 제품 이미지 [롯데푸드 제공]

번지 휩토핑은 커피, 프라페, 팥빙수 등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에 사용할 수 있는 식물성 휘핑크림 제품이다. 신선하고 부드러운 크림 맛과 작업성 및 보형성이 높아 전세계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기존에 국내 시장에서는 캐나다에서 OEM 생산한 제품을 '번지 휩토핑'이라는 이름으로 수입해 카페 및 제과점 등에서 사용해왔다.

하지만 2018년 12월부터 롯데푸드와 번기가 기술제휴를 맺으면서 최근 국내 설비를 통해 번지 휩토핑 생산이 가능해졌다.

번기는 30년간 쌓아온 휩토핑 제조기술을 롯데푸드 천안공장에 이전하고 기존에 휩토핑을 생산하던 캐나다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했다. 한국의 롯데푸드가 번지 휩토핑의 유일한 생산 기지가 된 것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롯데푸드는 번기사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베이커리용 휘핑크림 등 다양한 신제품을 도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UPI뉴스 / 황두현 기자 hd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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