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2일 본회의서 '4차 추경' 처리 합의

장한별 / 기사승인 : 2020-09-15 19: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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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오는 22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제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원내대표가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정부의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에 따라 국회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고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정책질의를 진행한다.

이어 이틀 동안 심사자료를 검토한 후 21일 오전 8시부터 추경 심사소위원회를 가동하기로 했다. 심사가 마무리되면 22일 오후 2시 본회의에 추경안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오늘은 일정을 논의했기 때문에 추경 관련 사업 내용에 대한 논의는 따로 있지 않았다"고 전했다.

추 의원은 "사안의 엄중함과 시급성을 고려해서 신속하면서도 현미경 심사를 통해서 하나하나 짚은 뒤 최대한 이른 시간 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도 "최종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처리 시기는) 좀 더 늦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U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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