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일 마이애미전 선발 등판…호투 이어갈까

권라영 / 기사승인 : 2020-09-01 09:20:44
  • -
  • +
  • 인쇄
8월 평균자책점 1.29…아메리칸리그 월간 1위
토론토 블루제이스 "8월 류현진, 환상적이었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른다.

▲ 지난달 6일(한국시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등판한 류현진. [Photo by Tami Chappell UPI]

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러한 선발 등판 일정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올 시즌 7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하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평균자책점 부문 8위다.

7월에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8월 등판한 5경기에서는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월간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달 2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 기록한 1실점에 대해 제기한 정정 요청이 받아들여진다면 8월 평균자책점은 더 낮아질 수도 있다.

이러한 모습을 두고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류현진은 우리의 에이스"라고 말했고, 토론토 구단도 SNS를 통해 "8월 류현진은 환상적이었다"고 칭찬했다.

류현진의 구속이 증가하고 스태미너도 좋아지고 있는 만큼 9월 첫 선발 등판인 마이애미와 경기에서도 호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마이애미에서는 신인 우완투수 식스토 산체스가 선발로 나온다. 산체스는 올 시즌 2경기에 등판해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하고 있다.

U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핫이슈

만평

2020.9.19 0시 기준
22893
378
19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