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국정 지지도 59.1%…부정평가 35.9%

남궁소정 / 기사승인 : 2020-06-08 10: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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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소폭 하락…부정평가 전주 대비 0.6%p 올라
민주 0.5%p 내린 41.6% vs 통합 1.2%p 오른 27.5%
열린민주 5.3%, 국민의당 4.1%, 정의 4.0%, 민생 1.6%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소폭 하락했다. 

▲ 리얼미터 제공

8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1~5일 전국 유권자 251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0.8%p 내린 59.1%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2주 연속 60%를 하회하고 있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0.6%p 오른 35.9%를 기록해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23.2%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p) 밖이지만, 이 수치는 총선 이후 가장 좁은 격차다.

지역별로는 핵심 지지층이 많은 광주·전라(75.9%→80.9%)에서 5.0%p 올랐지만, 대구·경북 (49.4%→45.0%)에서는 4.4%p 내렸다.

연령대별로 20대 (59.7%→50.1%), 30대 (62.6%→59.5%)에서 하락했고, 40대 (66.7%→69.7%), 60대 (52.9%→57.7%), 70대 이상 (52.5%→56.2%)에서는 올랐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 (58.3%→55.0%)에서 3.3%p 이탈했다.

▲ 리얼미터 제공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지율은 각각 41.6%, 27.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5%p 내렸고, 통합당은 1.2%p 올랐다.

열린민주당은 0.3%p 내린 5.3%, 국민의당은 0.1%p 오른 4.1%였다. 이어서 정의당은 4%, 민생당 1.6%였고, 무당층은 5주 연속 두 자릿수를 보이며 총선 이후 최고치인 13.3%를 기록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U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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