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상] 굴비도 코로나 조심? 마이크 덮개 쓰고 손님맞이

문재원 / 기사승인 : 2020-05-28 14:48:06
  • -
  • +
  • 인쇄
▲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 중인 28일 오후 서울 중부시장 건어물 가게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굴비를 고르고 있다. 해충 방지를 위해 굴비도 위생용 마이크 덮개가 씌어 있다. [문재원 기자]


28일 서울 중부시장의 한 건어물 가게. '마스크'를 쓴 굴비 두름에 유독 눈길이 간다.

굴비마다 위생용 마이크 덮개를 뒤집어 썼다. 해충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서다.

'재난지원카드가능'이라는 손팻말과 머리에 덮개를 뒤집어 쓴 굴비.

코로나19 시대를 증언하는, 씁쓸한 '이색 풍경'이다.


UPI뉴스 / 문재원 기자 mjw@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핫이슈

2021. 1. 23. 0시 기준
74692
1337
6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