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우체국 체크카드로도 받을 수 있다

김이현 / 기사승인 : 2020-05-03 13: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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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서 신청 가능…마스크 판매처럼 요일제 적용
공적 마스크를 판매했던 우체국이 이번에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나선다.

▲ 정부의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 수급 조정조치'가 시행된 지난 2월 27일 오후 서울 도봉구 도봉1동우체국에 마스크 우체국 판매에 관한 안내문이 붙어있다. [정병혁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13일부터 우체국 체크카드를 통해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우체국 체크카드를 통한 긴급재난지원금은 현금으로 지급받는 취약계층이 아닌, 나머지 1900만 가구만 신청할 수 있다.

우체국 체크카드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받으려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은 11일부터 31일까지 우체국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으로, 오프라인은 공휴일을 제외한 1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우체국 금융창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신청일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 요일제(5부제)를 적용한다.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 가능하다.

주민등록상 세대주 본인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이후 세대주의 우체국 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 포인트가 배정·지급된다. 자세한 기준은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금은 가구원수별로 차등 적용되고 가구당 최대 100만 원까지다.

U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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