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부산도 뚫렸다…10대 男·50대 女 1차 양성 판정

주영민 / 기사승인 : 2020-02-21 2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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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역학 조사관 급파…동선 조사할 예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부산도 뚫렸다.

▲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늘어나는 등 공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폐쇄된 탑골공원 삼일문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이동하고 있다.[정병혁 기자]

21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확진자 A(19) 군은 이날 두통으로 동래구 대동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오후 6시 3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B(57·여) 씨도 이날 기침과 오한증세로 해운대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오후 6시 3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B 씨의 경우 최근 서울을 방문했으며 지난 19일부터 기침, 가래, 근육통이 심해 해운대의 한 병원에서 독감 검사를 받은 뒤 항생제 등의 처방을 받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2차까지 확진 판정을 받으면 질병관리본부 기준 확진자로 분류된다.

부산시는 역학 조사관을 급파해 처음 증상을 느낀 시점을 기준으로 24시간 전부터 동선을 조사할 예정이다.

U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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