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음주운전 논란 길, 3년 만에 고백한 결혼·득남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1-28 10: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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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출연한 방송서 결혼설 관한 입장 공개
그룹 리쌍 출신 가수 길이 과거에 빚은 물의에 대해 사과하고 근황을 공개했다.

▲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던 가수 길이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근황을 밝히고 있다. [채널A '아이콘택트' 캡처]

연이은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길은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를 통해 3년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길은 "3년 동안 저에 대한 여러가지 소문이 있었다"며 결혼설, 득남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3년 전에 언약식을 하고 2년 전에 아이가 (생겼다). 주위에 아는 분이 지금도 별로 많지 않다"고 설명했다.

길은 결혼설이 나온 당시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것에 관해 "타이밍을 놓친 거다"며 "일단 제가 누군가를 만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했고 주위의 친구들과도 연락을 끊은 상태"라고 해명했다.

이어 "저와 연락이 안 닿으니까 제가 아이를 낳았다는 걸 아무도 모르는 상태기 때문에 기자분들이나 여러 매체에서 제 주위분들에게 연락이 왔는데 당연히 아니라고, 그럴리가 없다고 말했다"며 "그걸 나중에 제가 알고 나서 다시 바로잡고 싶은데 그 타이밍을 놓치니까 걷잡을 수 없이 번져나갔다"고 털어놨다.

아울러 "축복받으면서 결혼식을 하고 아이의 돌잔치도 해야 하는데 다 못 했다"고 덧붙이며 두문불출했던 근황을 전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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