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배워서 호주 가야" 수학강사 주예지, 직업 비하 발언 논란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1-14 14: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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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라이브 방송 중 나온 발언 두고 누리꾼 지적
수학강사 주예지가 특정 직업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 주예지 수학강사가 지난 1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들과 대화하면서 용접공을 흉내내는 행동을 취하고 있다. [주예지 강사 유튜브 캡처]

주예지 강사는 지난 1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수학 시험 성적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을 비교하는 시청자의 말에 답변했다.

그는 "아니다"고 말문을 열고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심각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솔직히 얘기해서 가형 7등급은 공부 안 한 거지 않냐. 노력했으면 3점짜리 다 맞히면 7등급은 아니다. 3점짜리 다 맞혀도 5, 6(등급)은 가는데 7등급 나왔다는 건 3점짜리 틀렸다는 거지. 안 한 거지"라고 지적했다.

주예지 강사는 "그렇게 할 거면"이라며 손으로 용접하는 흉내를 내면서 "지잉"이라고 소리냈고 "용접 배워가지고 호주 가야 해. 돈 많이 줘"라며 웃어보였다.

이를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서 누리꾼들이 주예지 강사의 발언이 잘못됐다는 취지의 지적을 쏟아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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