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 동계유스올림픽 피겨 금메달 '한국 최초'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1-14 1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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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14.00점으로 우승…2위 크세니아 시니치나와 13.97점 차
유영(16·과천중)이 한국 최초로 동계청소년(유스)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획득했다.

▲ 유영이 14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동계유스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프리프로그램에 출전해 연기하고 있다. [AP 뉴시스]

유영은 14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로잔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로잔 동계유스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 73.11점, 예술점수 67.38점으로 총 140.49점을 획득했다.

그는 이틀 전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의 73.51점을 합해 총 214.00점으로 우승했다. 2위는 200.03점을 기록한 러시아의 크세니아 시니치나, 3위 역시 러시아의 안나 플로로바(187.72점)가 차지했다.

유영은 고난도 과제인 트리플 악셀을 선보였고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루프도 해냈다. 연이어 기술을 성공적으로 펼친 그는 플라잉 카멜 스핀으로 연기를 마무리했다.

동계유스올림픽이 2012년 시작된 이래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처음이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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