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 '최고의 별'…류현진 '특별상'

장한별 / 기사승인 : 2019-12-11 17: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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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동아스포츠대상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상'
KIA 좌완 에이스 양현종(31)이 프로야구 '최고의 별'이 됐다.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양현종이 1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CMS와 함께하는 2019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제공]

양현종은 11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프로야구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양현종은 10개 구단 총 50명의 투표인단 중 1위(5점) 25표, 2위(3점) 9표, 3위(1점) 7표 등 총 159점을 받았다. 양의지(NC)는 128점을 받았다.

양현종은 올 시즌 16승 8패 평균자책점(ERA) 2.29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가져갔다. 초반 부진을 딛고 외인 투수들을 제치며 ERA 1위를 차지한 것. 시즌 뒤에는 프리미어12에 출전해 에이스로 대표팀의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 특별상을 수상한 류현진이 김부근 CMS 대표와 함께 11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CMS와 함께하는 2019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제공]

류현진은 특별상을 수상해 황금열쇠를 받았다. 류현진은 올 시즌 아시아 투수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에 오르며 사이영상 후보까지 올랐다.

한편 프로축구는 김보경(울산 현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남자 프로배구는 박철우(삼성화재) 여자 프로배구에선 이재영(흥국생명)이 수상했다. 남자 프로농구에선 이정현(전주 KCC) 여자 프로농구 올해의 선수는 김한별(삼성생명)이 뽑혔다. 남자 프로골프는 문경준(휴셈) 여자 프로골프는 최혜진(롯데)이 올해의 선수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동아스포츠 대상은 국내 5대 프로스포츠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뽑는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선 5개 종목 8개 부문 수상자에게 각 1000만 원씩, 총 8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U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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