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스퀘어'로 음원차트 싹쓸이

권라영 / 기사승인 : 2019-12-11 1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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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와 계약만료 후 첫 앨범…18곡으로 구성
가수 백예린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나와 발매한 첫 앨범으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여전한 음원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 가수 백예린 [블루바이닐 제공]

백예린의 신곡 '스퀘어(Square) (2017)'는 11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스퀘어'는 백예린이 지난 10일 발매한 앨범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Every letter I sent you)'의 타이틀곡 중 하나다. 2017년 백예린이 한 페스티벌에서 이 곡을 부르는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팬들의 정식 발매 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이 노래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르자 백예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인 최초 영어 가사로 1등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건 자랑해도 되는 거겠죠"라며 감사를 표했다.

'스퀘어'가 담겨 있는 앨범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는 백예린이 지난 9월 JYP와 계약 만료 뒤 처음으로 낸 앨범이자, 첫 솔로 정규앨범이다. 앨범은 2CD로 구성됐으며, 총 18곡이 담겼다. 백예린은 이 앨범에 대해 "19살부터 23살까지 제 생각과 고민, 추억들이 담겨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정확한 주소가 있진 않았지만 꾸준히 제 마음을 곡에 담아 부치곤 했는데, 이제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그동안 저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고 애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백예린은 2012년 가수 박지민과 함께 그룹 피프틴앤드로 데뷔해 '티가 나나봐' 등으로 활동했다. 2015년 이후에는 솔로로 변신해 '우주를 건너', '바이 바이 마이 블루(Bye bye my blue)',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 등을 발매하며 사랑받았다.

U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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