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합류 및 둘째 임신 전한 '동상이몽2' 시청률 7.8%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12-03 10: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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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정한울 부부 합류, 의사와 환자로 만난 인연 공개
강남 이상화 부부 신혼집 정리-최수종 하희라 추억 회상
배우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결혼생활이 최초로 공개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시청률 상승 곡선을 이어나갔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전국 가구 시청률 1부 7.8%, 2부 7.4%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 지난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윤지 부부의 일상이 펼쳐지고 있다. [SBS '동상이몽2' 캡처]

이날 방송에는 배우 이윤지 정한울 부부가 새로운 운명커플로 합류해 일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결혼 6년 차를 맞은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9년 전 의사와 환자 사이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다른 장소에서 우연히 다시 만났다. 이윤지는 "당시 서른 살이었는데 너무 결혼이 하고 싶었다"며 마스크를 벗은 남편의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윤지의 다섯 살 딸 정라니가 공개됐다. 이윤지를 똑 닮은 정라니는 천진난만한 매력을 보여줬다. 하원한 정라니와 시간을 보내던 이윤지는 정라니와 장난을 치고 돌발 상황에도 화를 내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등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퇴근해 집으로 돌아온 정한울은 시종일관 정라니에게 자상한 모습을 보여줬고 정라니가 있는 곳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등 세심하고 다정다감한 '딸 바보 아빠'의 매력를 뽐냈다.

▲ 지난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윤지 부부의 일상이 펼쳐지고 있다. [SBS '동상이몽2' 캡처]


아울러 이윤지의 둘째 임식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윤지는 정한울에게 맥주를 건네며 "맛있겠다"고 말했고 정라니는 "엄마는 라돌이 때문에 못 마신다. 왜냐하면 라돌이가 먹게 된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 영상에서 이윤지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둘째가 찾아왔다"며 반가운 소식을 전해 MC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한울은 "벌써 라니도 식구를 셀 때 네 명으로 센다. 라니도 그렇게 준비하는 걸 보면 저도 거기에 뒤처지지 않게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 이상화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SBS '동상이몽2' 캡처]


강남 이상화 부부는 신혼집에서 짐 정리를 이어갔다. 이상화는 "내 인생에 내일이란 없다"며 쉬지 않고 짐 정리를 했고 강남은 정리도 되지 않은 거실에서 전동휠을 타고 동물 탈을 쓴 채 이상화를 놀라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연신 "저런 사람은 내보내야 한다"고 말했고 MC 김숙 역시 "저러다 진짜 한 대 맞는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장난을 하면서도 이상화와 스킨십을 하며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남은 "빨리 집에 가고 싶다"며 신혼의 달콤함을 보여줬다.

강남과 이상화는 침구를 정리하면서도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 지난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SBS '동상이몽2' 캡처]


최수종은 허리가 좋지 않은 하희라가 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직접 이젤 만들기에 나섰다. 하희라는 그런 그를 위해 귤을 까주고 옆에서 우산으로 그늘막을 만들어줬다.

하희라는 최수종이 만든 이젤 덕분에 편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최수종은 음악 DJ를 자처해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첫사랑', '질투', '파일럿' 등의 OST를 선곡해 과거의 추억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촬영 당시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수종은 그 당시의 상황을 얘기했고 하희라는 "6개월 정도 연락을 안 하던 상황이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알고 보니 하희라 부모의 반대로 인해 두 사람이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던 시기였다.

그런 이유로 하희라는 최수종이 출연하는 영화에 출연을 하지 않으려 했으나 방송국에서 우연히 만난 최수종이 "같이 하자"고 말했고 이 덕분에 두 사람이 영화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최수종은 "결국 영화 출연한 건 나를 받아들인 것 아니냐"고 물었고 하희라가 "그렇다"고 답하자 신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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