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세 숏패딩, AK몰 판매 113%↑…롱패딩은 역신장

남경식 / 기사승인 : 2019-12-02 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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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패딩·플리스 매출 늘고 롱패딩·경량 패딩 매출 줄어
올겨울 패션 트렌드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숏패딩'과 '플리스' 판매량이 대폭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온라인종합쇼핑몰 AK몰은 11월 한 달간 구매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숏패딩과 플리스의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113%, 191% 증가했다고 밝혔다.

파카, 코트 매출도 전년 대비 각각 53%, 23% 상승했다. 반면 롱패딩과 경량 패딩은 전년 대비 매출이 각각 32%, 15% 줄었다.

▲ 뉴발란스 플리스 집업 화보 이미지. [AK플라자 제공]

AK몰은 국내외 명품과 캐주얼 브랜드에서 다양한 숏패딩 신상품을 선보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을 주요 원인으로 봤다. 숏패딩이 롱패딩보다 색상과 디자인이 다양하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도 매출 증가 요인으로 분석했다.

또, 아우터와 이너로 활용이 가능하면서 보온성도 갖춘 플리스가 인기를 끌면서 경량패딩 판매는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AK몰 관계자는 "최근 오버사이즈 핏, 코듀로이 소재, 브라운계열 등 뉴트로 착장이 유행하면서 겨울 아우터로 숏패딩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패셔너블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AK몰은 2일부터 5일까지 '사이버 먼데이'를 통해 겨울 패딩, 파카 등을 비롯해 플리스, 양털 소재 등 다양한 브랜드의 기획전을 연다. 해당 기간 10만 원, 30만 원 이상 아우터를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최대 15%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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