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채영과 함께 한 홍자매 김장, 전국 시청률 19.1%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12-02 09: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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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정석용 정동진 여행-배정남 이성민 화보 촬영 에피소드 공개
가수 장윤정, 배우 한채영 등이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가 시청률 19.1%를 기록했다.

▲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임원희, 배정남 등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전국 가구 시청률 1부 16.2%, 2부 17.8% 3부 19.1%를 기록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장윤정이 출연해 어머니들의 신청곡인 '초혼', '꽃' 등을 무반주 라이브로 불러 어머니들한테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임원희와 정석용은 강원 강릉의 정동진으로 해돋이를 보러 갔다. 궂은 날씨로 해돋이 구경에 실패한 두 사람은 막걸리와 함께 회를 먹고 단잠에 빠졌다. 늦은 저녁에 일어나 해장에 나섰다. 정석용은 최근 휴대폰 잠금 설정을 해놓은 임원희의 휴대폰을 두고 뭔가 숨기고 있는 것 아니냐며 옥신각신했다. 정석용은 임원희의 휴대폰 검열에 나섰다. 셀카 사진에 있는 의문의 여자 사진을 발견하고 "이 여자는 누구야"라며 놀랐다. 임원희는 추억에 잠기며 "지울 순 없잖아. 그냥", "지울 거야"라고 답했고 정석용은 "걔는 벌써 지웠을 거야"라고 말해 씁쓸한 여운을 남겼다.

배정남은 절친한 배우 이성민과 첫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날 만큼은 18년 차 모델 배정남이 이성민에게 설명을 해주며 선배 노릇을 했다.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영화가 첫 주에 100만 관객을 넘길 경우에 관해 대화했다. 배정남은 판다 탈을 쓰고 놀이공원에 가겠다고 공약했다.

▲ 지난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홍진영과 홍선영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배우 한채영과 함께 김장을 하고 수육 '먹방'으로 식욕을 자극했다. 이들은 김장 비법으로 연근과 고구마를 갈아 넣고 청각을 첨가해 아삭아삭하고 시원한 식감을 더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요리를 잘하는 홍선영에게 "언니의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홍선영은 "착한 사람"이라며 "내가 문자 했을 때 1분 안에 답장을 보내주는 남자"라고 답했다.

MC들과 어머니들은 "자기야. 사랑해"를 문자로 보냈을 때 과연 누가 답장을 가장 먼저 받을지 알아보기 위해 즉석 미션 수행에 나섰다. 1등으로 답장을 받은 장윤정에게는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가 "어딘데"라는 답장을 보냈다. 신동엽은 "왜 그래"라는 답장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한채영은 온갖 재료를 넣고 직접 수육을 삶는 요리 솜씨를 뽐냈다. 홍선영은 김치에 밥과 수육을 5대 5로 말아서 먹어 군침을 돌게 했다. 홍선영은 한채영에게 "냄새가 하나도 안 난다. 맛있다"며 "보쌈집에서 아르바이트했냐"고 칭찬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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