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진로' 1억 병 판매 돌파…초당 5.4병꼴

남경식 / 기사승인 : 2019-11-29 1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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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연간 판매량 목표 달성
돌아온 '진로'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진로가 출시 7개월 만에 1억 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 진로 포스터. [하이트진로 제공]

지난 4월 출시된 진로는 11월 26일 누적 판매 335만 상자를 돌파했다. 360ml 병 기준 1억53만 병으로 초당 5.4병 판매된 꼴이다.

진로는 월평균 약 1436만 병이 판매되며 출시 당시 목표한 연간 판매량을 두 달 만에 달성했다.

하이트진로는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수요가 급증해 품귀현상을 빚자, 지난 10월 생산라인을 확대해 공급을 안정화했다. 브랜드 활동을 지속하며 연말연시 시즌을 공략하고 참이슬과 함께 소주 시장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뉴트로 콘셉트를 반영한 제품 디자인,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통합적인 광고캠페인,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 등으로 진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주 브랜드 No. 1 참이슬과 함께 소주 시장의 성장을 이끌며, 진로만의 브랜드 활동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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