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구하라 측, 팬 위해 별도 조문 장소 마련

권라영 / 기사승인 : 2019-11-25 13: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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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3시부터 강남성모병원서 조문 가능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8)가 지난 24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팬들도 마지막 인사를 건넬 수 있게 됐다.

▲ 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처

구하라 측은 25일 "유가족분들의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길 원해 별도의 조문 장소를 다음과 같이 마련했다"면서 팬들의 조문 장소를 안내했다.

이에 따르면 팬들은 이날 오후 3시부터 27일 자정까지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조문할 수 있다.

유족 및 친지, 지인, 관계자들은 따로 마련된 장소에서 조문한다. 구하라 측은 "발인 등 모든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한다"면서 "고인이 마지막까지 편안하게 갈 수 있도록 방문 및 취재를 삼가 달라"고 부탁했다.

구하라는 2008년 카라로 데뷔해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루팡' 등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2015년에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으며, 2016년 소속사를 옮긴 뒤로는 웹드라마와 예능 등에 출연하며 솔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구하라는 지난 13일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 '미드나잇 퀸'을 발매하고 14일부터 19일까지 투어 공연을 열었다. 그러나 그는 지난 24일 세상을 떠났다.

U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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