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정근우 LG로 이적,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18명 지명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11-20 1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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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우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선택…키움·두산 지명 패스
한화 이글스 외야수 정근우가 LG 트윈스로 이적한다.

▲ 한화 이글스 정근우가 20일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의 지명을 받고 이적하게 됐다. 지난 8월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경기에서 한화 정근우가 4회초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우전안타를 치고 있다.[뉴시스]

정근우는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2019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전체 13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았다.

정근우는 2005년 SK 와이번스에서 프로 데뷔했고 2014년 자유계약선수(FA)가 되면서 한화에 입단해 활약을 펼쳤다. 2019 시즌 8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8, 3홈런, 30타점, 37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8개 구단이 총 18명의 선수를 지명했고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는 지명권을 사용하지 않고 패스했다.

1라운드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SK 외야수 최민재를 1순위로 지명했고 한화는 KT 포수 이해창, 삼성 라이온즈는 NC 다이노스 투수 노성호를 데려갔다. KIA 타이거즈는 두산 투수 변진수, kt 위즈는 키움 투수 이보근, NC는 두산 투수 강동연, LG는 SK 투수 백청훈, SK는 KIA 투수 김세현을 지명했다.

2라운드에서 한화는 두산 외야수 정진호, 삼성은 SK 군보류 투수 봉민호, kt는 삼성 내야수 김성훈, NC는 롯데 투수 홍성민, LG는 정근우, SK는 롯데 내야수 채태인을 선택했다.

3라운드에서 한화는 두산 투수 이현호, NC는 삼성 외야수 김기환, LG는 kt 투수 김대유, SK는 NC 투수 정수민을 지목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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