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천정명이 밝힌 키스 연기 잘하는 비결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11-18 13: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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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진짜 사랑이라 생각하고 감정이입"
'냉부해'에서 배우 천정명이 키스 연기를 잘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 배우 천정명(위)과 진이한이 18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JTBC 제공]

18일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5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천정명과 진이한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진이한은 천정명과 친해진 계기에 대해 "천정명을 게임의 세계로 입문시켰다"며 "동네 PC방 커플석에 앉아 게임을 한 뒤 매일 아침마다 천정명에게 전화가 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전화 통화를 40분씩 한다는 사실에 놀란 MC들은 "그렇게 친하면 여자친구가 화낸 적 없었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천정명은 솔직한 답변으로 출연진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천정명은 "키스신 촬영 때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감정이입을 한다. 그래서 설레는 감정이 생길 수밖에 없다"라고 키스신 연기 노하우를 설명했다.

배우 김지우의 남편인 레이먼킴은 당황하며 "스튜디오를 나가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 문근영, 서현진 등과 함께 연기한 천정명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상대 배우를 꼽기도 했다.

진이한은 드라마 '기황후'를 통해 동남아 국가를 비롯해 터키, 루마니아, 이집트, 러시아, 호주 등에서 세계적인 인기를 얻어 해외 팬 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러시아에서 진행된 '가장 멋진 한국 배우' 설문조사에서 조인성, 현빈, 정우성, 공유를 제치고 순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진이한은 러시아에서 본인이 인기 있는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발언했다.

천정명과 진이한이 출연하는 '냉부해'는 18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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