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서울 곳곳 체육행사·집회…통제 구역은?

손지혜 / 기사승인 : 2019-11-08 1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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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여의도 일대·일요일 세종대로, 올림픽로 등
이번 주말 마라톤 등 체육행사가 열리면서 서울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된다. 이와 함께 서울 시내에서 집회와 행진 등도 잇따를 예정이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 이번주 주말 교통 통제 계획 [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 캡처]

서울지방경찰청은 9∼10일 각종 행사로 인한 서울 교통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 안내 간판·플래카드 등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토요일인 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여의도 일대에서는 현대자동차·머니투데이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아이오닉 롱기스트런' 대회가 진행된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에은 여의대로, 여의서로, 서강대교, 서강로, 여의하부도로 등을 이용할 수 없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는 민주노총이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 주변 여의대로, 의사당대로, 여의나루로 등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 후 마포대교 남단과 서울교 북단을 이용해 여의서로 양방향으로 행진한다. 이에 전날인 8일 오후 9시부터 여의대로 마포대교 남단에서 서울교 방면 모든 차로의 교통이 통제될 예정이다.

같은 날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 1000만 국민운동본부'(석방운동본부) 등이 서울역과 광화문 광장 주변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3시께 세종대로, 사직로, 자하문로 등 도심 곳곳에서 행진할 계획이다.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부근에서 검찰 개혁, 공수처 설치 등을 요구하는 집회도 열린다. 이에 오후 5시부터 교대역 교차로에서 서초역 교차로까지 탄력적으로 교통 통제가 이뤄질 전망이다.

일요일인 1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종로구부터 송파구까지 이어지는 곳에서는 서울시 자전거정책과·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19 라이딩서울 퍼레이드 행사'가 개최된다.

같은 시간 중구 일대에서는 중소기업진흥회가 주최하는 '2019 중소기업인 기 살리기 마라톤'이 진행된다. 이때 세종대로, 종로, 천호대로, 능동로, 광나루로, 올림픽대교, 올림픽로, 청계천로 일대의 교통이 통제된다.

경찰은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지하철을 이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 당일 자세한 교통정보는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U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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