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포지션 임재욱 결혼식, 시청률 8.0%로 상승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10-23 10: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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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서 임재욱 결혼식 현장 독점 공개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 현장을 독점 공개한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8.0%를 기록했다.

▲ 지난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8.0%로 지난 방송이 기록한 6.3%에서 상승했다.

경북 청도 여행 중이던 청춘들은 아침부터 임재욱 결혼식에 갈 준비를 했다. 브루노와 김부용은 청춘들을 위해 우유 리조또와 탄탄면을 만들어 배를 든든하게 채워줬다. 청춘들은 임재욱이 보내준 버스를 타고 상경길에 올랐다.

버스에 오른 최성국은 "사실 나는 재욱이가 결혼하는 분을 먼저 봤다. 수지 누나를 똑 닮았다. 수지 누나의 10년, 15년 전과 닮았다. 스타일링부터 느낌이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새 친구 안혜경이 초성게임을 제안하자 최성국은 게임에서 진 사람이 임재욱 결혼식장에서 축시를 읽어주는 것으로 벌칙을 정했다. 김광규가 축시를 읽게 됐다.

결혼식이 시작되자 청춘들은 신부를 보고 "예쁘다"를 연발하며 축하해줬다. 예식장에는 강경헌, 이연수, 최재훈, 박재홍, 박선영, 이의정에 이어 김국진, 강수지 부부까지 '불청' 출연진이 대거 참석했다. 결혼 서약서를 읽은 새신부 김선영 씨는 "남편이 술 마시고 늦게 들어와도 문전박대하지 않고 밝은 얼굴로 맞이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어머니의 축시를 전달받은 임재욱은 "되게 짧은데 다 읽을 수가 없다"면서 몇 번이나 울컥했다. 김광규는 "빚보증 서지 말고 잘 살아라"라고 재미있는 축시를 남겨 분위기를 띄웠다. 최성국의 사회, 김광규의 축시, 신효범의 축가에 이어 임재욱의 부토니에르는 '불청' 맏형인 김도균이 받았다.

▲ 지난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결혼식이 끝나고 피로연장에 모인 청춘들이 부러움, 쓸쓸함을 느끼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김혜림은 "오늘 결혼식에서 재욱이를 보니까 아주 예쁘더라. 광규 오빠를 비롯해 성국이, 본승이도 예쁠 때 결혼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성국이 "다음 결혼식은 누굴지"라며 궁금함을 내비치자 김광규는 "우울증이 밀려온다"며 탄식했다.

가라앉은 분위기는 잠시였다. 음악이 나오자 청춘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춤을 추며 흥겨운 피로연을 즐겼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29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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