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X전혜빈 '레버리지:사기조작단' 첫 회 시청률 1.6%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10-14 10: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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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첫 방송 '레버리지' 전국 시청률 1회 1.3%-2회 1.6%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 첫 방송부터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 지난 13일 TV조선 '레버리지'가 첫 방송됐다. [TV조선 '레버리지' 캡처]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조선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전국 시청률 1회 1.3%, 2회 1.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엘리트 보험조사관 이태준(이동건 분)이 시한부 아들을 살리기 위해 사기조작단 레버리지 팀의 리더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태준은 아들을 살리기 위한 신약 아사나를 구하러 다니던 중 의문의 의사 소마(정기섭 분)를 만났다. 소마는 미래 바이오에서 연구 중인 아사나를 자신이 만들었으며 해당 연구를 빼앗겼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준에게 미래 바이오가 훔쳐간 자신의 연구 데이터를 찾아 달라고 요청했다. 아들을 살리기 위해 아사나가 필요했던 이태준은 소마의 손을 잡았다.

이는 절박한 심정의 태준을 이용해 아사나 데이터를 빼내기 위한 소마의 사기였다. 이를 몰랐던 이태준은 도둑 고나별(김새론 분), 해커 정의성(여회현 분)과 팀을 꾸려 미래 바이오에서 데이터를 빼내기 위한 작전을 실행했다. 작전에 성공해 아사나 연구 데이터를 확보한 소마는 이태준과 고나별, 정의성을 한 번에 제거하려 했다. 그는 "깔끔하게 해결했습니다. 경찰 출동했고 보안 요원들이 건물을 봉쇄한 상황입니다"라며 의문의 남자에게 전화로 보고한 후 미래 바이오에 설치한 폭탄을 터트렸다.

이태준은 경찰에 체포됐지만 박기호(김광식 분)의 도움으로 도주에 성공했고 사기꾼 황수경(전혜빈 분)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황수경은 "딱 마지막으로 한 번만 도와줄게"라며 이태준의 팀에 합류했다. 다행히 폭발 현장에서 살아 나온 고나별과 정의성까지 한 곳에 모였다. 소마의 함정에 빠졌다는 것을 확신한 이들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라며 소마에게 복수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태준의 앞에 데이터 도난 사건으로 막대한 위약금을 물고 해고된 미래 바이오 보안책임자 로이류(김권 분)가 나타났다. 이태준은 로이류에게 "같이 진범을 잡자. 데이터랑 앰플 다 넘겨받자고. 당신은 데이터 들고 회사 복귀하고 난 앰플로 내 아들 살리고"라고 제안했다. 이태준, 황수경, 고나별, 로이류, 정의성까지 다섯 명의 실력자들이 모인 레버리지 팀이 탄생했고 이들은 소마를 잡기 위한 작전을 실행했다. 신약 개발 데이터를 이용해 투자 사기를 꾸미고 있던 소마는 아사나 신약 데이터를 판다는 세력이 등장하자 서둘러 일을 진행했다. 황수경은 소마의 회사에 관심을 가진 대형제약회사의 한국 지사장 로라김으로 속이고 접근했고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완벽하게 해낸 레버리지 팀은 환상의 팀플레이를 보여주며 소마의 아사나 앰플과 신약 데이터를 모두 되돌려 받았다. 아울러 소마는 범죄가 모두 드러나 경찰에 체포됐다.

아사나 앰플을 들고 병원으로 전력 질주한 태준은 믿을 수 없는 상황을 맞았다. 아들이 결국 죽음을 맞은 것이었다. 경찰에 체포된 이태준은 "잠깐만. 잠깐. 약만 주고 갈게요. 잠깐만요. 유리야. 선규야 아빠 왔어. 선규야. 미안해"라며 오열했다.

한편 '레버리지'는 한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이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 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에서 5시즌 동안 방영돼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국드라마 '레버리지(LEVERAGE)'를 리메이크했다. 매주 일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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