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적자 전환…영업손실 74억

남경식 / 기사승인 : 2019-10-08 19: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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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 전환
임페리얼, 매출 38% 감소…적자 폭 확대
국내 위스키 시장이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적자로 전환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난 회계연도(2018년 7월~2019년 6월) 매출 1037억 원, 영업손실 74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 페르노리카코리아 로고 [페르노리카코리아 제공]

매출은 전년 동기(2017년 7월~2018년 6월) 1038억 원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96억 원 대비 약 270억 원 감소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전년 동기 171억 원보다 약 258억 원 줄어든 순손실 87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 역시 지난해 실적이 악화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임페리얼은 지난 회계연도(2018년 7월~2019년 6월) 매출 510억 원, 영업손실 67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6억 원 감소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35억 원에서 159억 원으로 약 124억 원 증가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중요한 시장으로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왔다"며 "보다 효율적인 조직과 새로운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소비자 중심의 회사로 변화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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