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게퍼' 하겠다" 한서희, 정다은과 동성 열애설에 오락가락 해명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10-08 14: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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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정다은, 인스타그램에 일상 공개하며 동성 교제 부인→인정→번복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24)가 '얼짱시대' 출연자 정다은(27)과 동성연애 여부에 관해 오락가락한 해명을 내놨다.

▲ 한서희(오른쪽)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다은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올려 다정해보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정다은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맞잡고 있는 사람의 손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아울러 한서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이 때문에 누리꾼 사이에서 여성인 정다은이 한서희와 동성연애 중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됐다.

열애설에 관해 한서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정다은 언니랑 아는 사이인 건 맞는데 전혀 사귀는 사이 아니다. 저 현재 5개월째 사귀는 남자친구 있다"며 부인했다.

이틀 뒤 한서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정다은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누리꾼이 두 사람의 관계에 관해 묻자 한서희는 "떠먹여줘도 (연애 중인 것이) 아니라고 대중들이 그러니까 나는 모르겠다"며 정다은과 교제 중이라고 입장을 번복했다.

정다은 역시 해당 방송에서 "사귀면 윙크하라고 해서 윙크했고 사귀면 눈 두 번 깜빡이라고 해서 두 번 깜빡였고"라며 동의했다.

▲ 한서희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글을 통해 정다은과의 동성열애설에 관한 번복 입장을 전했다.  [한서희 인스타그램 캡처]

한서희는 이후에도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려 번복 입장을 내놓으며 관심을 끌었다.

8일 오전 그는 "뭘 좋아. 좋긴. 아무튼 인정한 게 됐는데 거기다 대고 아니라고 다시 해명하기도 뭐 하고 그래서 그냥 쇼윈도 커플 할렵니다. 유튜브도 하지. 뭐. 안녕히 계세요. 다시 잘게요"라고 전했다.

함께 게재한 동영상에서도 한서희는 "딱히 인정을 한 적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기사가 뜨니까 그냥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대로 '비게퍼('비즈니스 게이 퍼포먼스'를 줄인 속어)' 짓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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