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간편보험' 출시…차보험 비교·펫보험 포함

오다인 / 기사승인 : 2019-10-04 15: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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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동물등록번호 등 인증없이 가입…"절차 간소화"
▲ 카카오페이 '간편보험' 서비스 화면 예시. [카카오페이 제공]

 

카카오페이는 4일 '간편보험'을 출시하면서 '자동차 보험료 비교'와 '반려동물보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간편보험'은 각 상품의 가입요건에 맞는 카카오페이 이용자면 누구나 스마트폰(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공인인증서나 동물등록번호 같이 별도 인증 수단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가입한 상품들은 '내 보험' 내역에서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

'자동차 보험료 비교'는 주요 보험사의 자동차 보험료를 비교·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안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여러 보험사의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으며,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각 보험사 사이트로 넘어가 최적가에 가입할 수 있다.

'반려동물보험'은 반려견과 피보험자에 관한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고 원하는 보장을 선택하면 가입과 보험료 납부까지 한번에 가능하다. 생후 60일부터 만 8세 11개월까지의 모든 반려견은 동물등록번호를 확인할 필요 없이 사진만으로도 신속하게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의 '간편보험'은 카카오톡 버전을 8.5.5 이상으로 업데이트한 뒤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는 연내 이용자 수요가 높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6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국내 최초 모바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서비스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한 바 있다.

카카오페이는 보험의 진입장벽을 낮춘 '간편보험'을 통해 생활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는 각종 보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순차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의 '간편보험' 판매는 법인보험대리점(GA)인 자회사 인바이유가 맡는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간편보험'은 일상에 필요한 다양한 보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가입 절차로 제공해 이용자가 마음놓고 보험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점차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U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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